유튜브 Live 상담

뒤로가기
제목

[김경미의 다이어트 상담] 제15회 라이브 다이어트 상담 Full 영상

작성자 KIP다이어트(ip:)

작성일 2019-11-14 11:35:37

조회 185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1. 의지만으로는 변화 할 수 없다.

 

킵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다보면 다이어트와 심리회복에 실패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이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다 보니 확연하게 특징이 두드러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

면 과연 왜 실패를 하게 되시는 걸까요? 바로, 노력을 안 해서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해서 당황스러우실 텐데, 사실 저도 같은 이유로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

는 것은, 그 결과에 대해 개개인 분들이 납득을 못 한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초반에 신청서가 접수되면 대충 그 분이 어ᄄᅠᆫ 심리 상태에 놓여있을지를 파악해 봅니다. 이때

가장 힘든 유형이, 심리문제가 크게 발생한 상황에서 기존의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감량을 하시고는

그것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강박과 섭식장애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이런 분들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심리회복부터 해야합니다. 지금 현재의 심리문제로 인해 극단적인 다이

어트를 지속 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은 또 다시 몸과 심리를 무너트립니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체중 유지를 포기하고, 증량이 될 것을 각오한 후 심리문제부터 회복해야 하며, 심리문

제가 회복된 후 안정된 심리상태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것, 그리고 자신의 외형과 매력에 대한 것을 그때 가

서 판단해야 합니다.

 

심리문제로 인해 심각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외형을 받아들이는 것과, 심리가 안정된 상태

에서 자신의 외형을 받아들이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현재 다이터으와 상처 속에서만 생각을 하시

는 분들은 결코 그 차이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외형이 날씬한게 더 좋다.’ 혹은 아무리 그래도 날씬한게 더 예쁘다.’ 라는 것은 상처속에서만 느껴

지는 생각이고 상처가 사라지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 있습니다. 아사하기 직전에서 느끼는 따듯한 밥과 배부를 때 느끼는 따듯한 밥은 천지차이

입니다. 그렇다고 밥의 맛과 소중함을 느끼기 위해 매일을 아사 직전의 상태로 노력할 필요는 없는것입니다.

이렇게 백번 천번을 이야기 해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여러분이 느끼는 것은 저의 감정과 기억이

아니고 여러분의 감정과 기억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여러분들이 느끼는 것이 틀려다는게 아니며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맞는것입니

. 그런데 문제는, 지금 여러분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섭취를 조절하는 것, 운동하는 것, 자신의 외형을 보는 것, 그리고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들 혹은 먹고

토하면서 울거나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고, 그러면서 몸은 갈수록 더 안 좋아집니다.

그것이 싫고 인간답게 살고 싶어서 킵다이어트를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킵다이어트가 공격적으로 마케팅

을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 시장 아주 구석에 있는 킵다이어트를 찾아내어 한국심리교육원을 믿고 신청을 해

주시는 분들이 저는 무척 고맙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노력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하셨다면 전문가를 믿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자는 킵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게 심리회복이 가장 중요하니 치료과제에 제일 집중해 달라라는 말

을 하지 않습니다. 그 말을 드리는 분들은 그런 이유가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지는 있어서 계속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만 받게 됩니다. 의지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실천을 해야 되는데, 실천은 노력이고 노력은 곧 행동입니다. 이 노력은 안하고 계속 변화에 대한 의지만 있다

보니 스트레스만 받아면서 마치 자신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체중

감량은 둘째 치더라도 심리회복 조차 안 되게 되고, 부정감정에 휩싸이게 되면서 탓을 찾게 됩니다.

 

자신이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 프로그램 탓을 하거나 자꾸 이해가 안 된다고 합

니다. 한가지 아셔야 될 부분은, 여러분들의 치료프로그램의 원리를 전문가 만큼 아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감기약의 성분이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아야 감기가 치료되는게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백날 천

날 성분을 공부해도 먹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냥 감기약을 먹듯 처방된 과제를 열심히

실천만 하면 됩니다. 물론 이 과정이 쉽지는 않고, 쉽지 않은 것을 하는게 노력입니다.

노력없이 계속 토를 달거나 이해를 요구하는 경우는 결국 자기 생각대로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변화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합리화를 시켜 놔야 실패에 대한 상처를 덮을 수 있는데, 그것이 안 되니 탓을 찾게 됩

니다. 그 자체가 상처이고 부정감정이니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는 됩니다. 필자 또한 그와 같은 것을 정말 수도

없이 겪어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할 수 있는데 까지는 최대한 피드백을 해 드리기도 하고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 하지만, 회원분

스스로의 노력을 망치는 것에는 피드백을 하지 않습니다. 필자가 방향을 알려드리면, 노력은 여러분히 하셔

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킵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이 가능하다는 말을 아예 빼 버릴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체중감량은

반드시 가능한데, 그것에 목을 메다가 심리회복이 안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킵다이어트를 통해 평생의 다이

어트를 종결시킨다는 의미는, 체중감량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모두가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부정감정 일 때는 다이어트가 더 힘들어진다.

 

Q : 다이어트는 힘들어요.

 

A : 다이어트는 힘듭니다. 다이어트가 쉬우면 누구나 심리문제를 동반하지 않고 쉽게 할수 있습니다. 다이어

튼 정말 힘든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리가 먼저 밸런스를 이루게 되면, 심리가 불안정할 때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는 천지차

이로 다이어트가 쉬워집니다. 왜냐하면,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할수 있고 노력에 대한 부정감정이 영

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똑같이 운동을 하러 간다고 해도 아 정말 가기싫다, 하기 싫다.’ 이런것들이 많이 사라져요.

따라서 부정감정이 배제된 상태에서 건설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훨씬 쉬워진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다이어트를 노력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Q : 운동과 식단조절을 타이트하게 하는데도 체중이 그대로여서 숫자에 집착하게 되고 조급해 지기도 해요.

그러면서 예민해집니다.

 

A :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다 모두가 겪는 동일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운동과 식단

을 타이트하게 하는데 체중이 그대로라면 세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경우는,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운동과 식단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

우라면 이렇게 까지 고민 상담을 하시지 않을 테니 배제하겠습니다.

두 번째 경우는 더 이상 감량이 될 만한 살이 없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근래에는 고도비만이거나 중등도 비

만이 아니더라도 평균체중에서도 미용체중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용체중이라는 것은, 옷을 입었을 때 모델처럼 예쁜 몸을 만드는 것을 원하는 경우이고 저체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상으로는 그렇게 좋은 체중은 아닙니다. 그런 경우는 신체만 놓고 봤을때도 다이어트를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심리에서도 이미 밸런스가 유지된 경우라면 그로인해서도 체중이 감량되기가 쉽지 않

습니다. 그 부분을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이 이미 밸런스가 맞는 상황이라고 하면 더 이상 빠질 살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경우는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것이 오로지 자신의 콤플렉스일 뿐일 수가 있습니다. 더 이상 바뀔것이

없는데 자신이 그 부분을 봤을때는 그냥 하나의 콤플렉스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느끼는

데 자신만 느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체형과 관계없이 심리적인 문제를 회복 하셨을 때 콤플렉스가 더 이상 콤플렉스가 아닌 사실 그대

로 느껴지거나 혹은 있든 말든 신경도 안 쓰이게 되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를 하셔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과 식단에 욕심이 많이 생긴다면 어떤 심리문제가 지금 발

생하고 있는지도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셔야 됩니다.

필자는 이런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균보다 더 감량하고 싶은 것은 개인의 의지이고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한

번쯤은, 전반적인 삶에 있어서 어떤 것이 더 행복을 위한 것인지는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이 과도한 감량을 원하실때는 그것이 일반적이고 안정된 심리의 상태의 생각인지, 아니면 어떤

심리문제에 의해 그것이 다이어트로 표현되어지고 있는지를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다이어트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

 

다이어트에 대해 원리와 방법을 다소 전문적으로 아는 다이어터가 많은 세상입니다. 그만큼 정보가 쏟아지고 있

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다이어트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단 한가지,

섭취 칼로리 보다 소모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 만큼 다이어트의 정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수백 수천만 가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다이어트의 기초입니다.

 

그런데 이런 다이어트를 할 때 소모칼로리에 대해 효율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운동을 하거나

근육량을 올리면 소모칼로리가 많이 올라간다고 생각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운동은 노력대비 효율히 그다지

높지가 않습니다. ‘노력대비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매일 운동을 1시간씩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것에 투자한 대비 생각보다 살은 잘 안 빠집니다. 전체적

인 칼로리 소모를 높이려면 기초대사량과 신진대사가 활성화가 되야 같은 양을 먹어도 에너지 소모가 높아지는

것이고, 운동은 그것에 아주 일부만 추가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이 기초대사와 신진대사는 애초에 다이어트를 위해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 기초대사와 신진대사는 여러분의 생존을 위해 작용을 하지, 고작 다이어트 따위를 위해 작용하는 것

이 아닌데, 현대 들어서 인체를 통해 다이어트를 연구하는 이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자꾸 이것을 조정하려고 합

니다.

 

그렇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식이조절과 과도한 운동은 인체를 스트레스 상황에 빠트립

니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인체로서는 존재가 위협이 되는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인체의

대사율은 신진대사이든, 기초대사이든 무조건 다 떨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얹히거나 하는 것도 모두 인체와 심리가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면 그런 인체를 강제적으로 소모시키기 위해선 또 얼마나 운동을 해야하고 얼마나 안 먹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대사율이 떨어진 상태에서 일상식으로 돌아오면 당연히 살이 찌는 속도는 더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심리가 건강했던 여성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반드시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것이 누적되어 상처와 심

리문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진행할때는 심리적 케어를 결코 제외해서는 안 되고, 심리적 

케어는 다이어트의 효율성을 높이는 목적과 심리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는 두 가지 목적을 갖습니다.

이것에 고안하여 킵다이어트는 섭식조절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없게 만들고, 지적활동에서 발생하는 스트

레스가 바로 상쇄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진행하면서 킵다이어트를 병행

하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그리고 의식의 에너지 소모까지 모두 적절하게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최고의 효율

이 발생하고, 스트레스로부터 몸과 마음을 보호 할 수 있는 최적의 효과를 갖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 심리문제에 대한 부분을 간과하면 반드시 필패 할 수 밖에 없는 결과가 생긴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5. 킵다이어트 전문가가 유튜브 상담을 하는 이유

 

Q : 혼날수도 있으니 숨겨야 합니다.

 

A : 필자한테 혼날수도 있다는 말인 것 같은데 필자는 혼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선택을

하시든간에 그것은 개인의 기억으로 만들어지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필자와 생각이 다른것이지, 그것이 특정하

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필자가 유튜브 라이브 상담을 통해 뭔가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여러분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필자의

방법대로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필자는 여러분들과 동일하게 다이어트를 겪어오면서 심리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다이어트를 했을 때 굉장히 큰 문제가 발생을 했었으며 행복에 대한 길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부분에 대해 이런것도 있다. 이렇게도 생각해 보실 수 있다.’ 라고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6. 청소년시기 과체중, 다이어트를 해야 될까?

 

Q : 저는 183.5cm82.8kg 청소년인데 다이어트가 필요할까요?

 

A : 키가 굉장히 크시고 남자분이실 것 같습니다. 필자는 여성의 신장에 한계를 두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상기

의 신장정도 되고 청소년이라고 하면 고등학생 남자이지 않으실까 합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하냐고 물으셨는데 183cm82kg 이 뚱뚱한 것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필자는 키가 169cm인데

임신 막달에 88kg까지 증량되어 봤습니다. 그때는 뚱뚱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첫 번째로 183cm82kg은 뚱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치를 내보면 과체중은 맞지만 외형

적으로 봤을 때 그것이 뚱뚱해 보이냐, 그렇지 않는냐는 것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의 기준으로는 비만

이라거나 심각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또한 남자분의 경우 이 정도에서 심리문제가 동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청소년 시기일 때 어지간하면 다이어트를 추천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아

직까지 몸과 심리 모두가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굳이 다이어트를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7. 임신중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Q : 저는 셋째 임신 235일차 임산부입니다. 임신중기에 할수 있는 운동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A : 235일차라면 중기에 들어서서 약간의 운동을 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본격적인 운동은 위험

합니다. 임신중기에는 임산부 요가를 많이 하고 필자 역시 그 이상은 잘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다이어

트 때문에 운동을 하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음식이 너무 당기는 경우 차라리 식단을 어느 정도 조절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12kg 정도 증량이 되는 것에 대해서 의사분들도 무난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 출산 후 어느정도 조절을 하면 10kg은 그냥 빠지게 됩니다. 추가로 아이 무게 3.5kg도 같이 빠지기

때문에 12kg 정도 증량은 거의 다 회복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만약 수유가 잘 이뤄져서 칼로리 소모

가 되면 예전보다 살이 더 빠지기도 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임신중 식욕 조절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5개월째에 15kg

증량이 넘어갔었습니다. 5개월 미만의 체중증가는 임신하고는 상관이 없는 체중증가입니다. 그리고 임신막달에

들어서는 30kg까지 증가를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질문자님이 어느정도까지 체중이 증가 했는지는 몰라도 체중 때문에 운동을 하시는 거라면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막달에 갈수록 치골통이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따라서 필자는 임산부 요가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굳이 센터를 가지 않아도 유튜브에 많이 나

와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산후 두달차, 운동을 시작 할 수 있나요?

 

Q : 산후 두달차인데 할 수 있는 운동 알려주실수 있나요?

 

A : 산후 두달차면 조금은 회복이 되셨을 때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서서히 시작하셔도 되는데 그렇다고 해도 보통

100일까지는 회복기라고 해서 본격적인 운동은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간단한 스트레칭 및 유산소 운동으로 권

장을 드립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기가 생후 두달이면 10분 간격으로 울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유산소 위주로 걷기 운동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 근력운동이나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은 몸에 많이 무리가 간다는 점도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

니다.

 

9. 임신 막달 17kg 증량, 운동을 많이 해야 하나요?

 

Q : 저는 임신 37주차 이고 임신전과 비교해서 17kg 쪘는데 요가나 산책을 많이 해야 하나요? 아이들이 몇 살인가

? 출산 하시고 언제부터 운동을 하셨나요?

 

A : 아마 아이들 나이를 물어보는 이유는, 필자가 임신 막달에 30kg이 증량 되었다고 했는데 현재는 그보다 많이

빠져보이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출산후 몇 년이 지나면 원래대로 체중이 회복되는지가 궁금하신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다이어트를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아이들의 나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다이어트 빠져있으면 아이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케어도 신경쓰지 않으며 다이어트에만 미친 듯이 빠

져듭니다. 필자 역시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옳은것인지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일들은 심리문제

가 크게 발생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엄마의 입장과 아내의 입장, 그리고 여자의 입장 세 가지를 갖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여자의

입장에만 치중이 되는 심리문제가 발생한 상황인 것입니다. 엄마와 아내로서의 행복감정이 많이 떨어지고 있고 그

것은 그 두가지에서 상처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아주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웠던 세월하고는 상관없이 없습니다.

 

질문자님은 아직 임신중이시기 때문에 그것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막달이기 때문에 얼마 안 있으면 출산을 하실

거고, 몸조리 후 다시 다이어트를 위한 질문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이 찌지 않아도 산후 우울증이 오는데 지금부터 다이어트와 관련해서 계속 생각을 하시면 산후 우울증이 굉장히

심해집니다. 따라서 방법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막달까지 태교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는 출산하고 한달 이후부터 바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그로인해 지금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만큼 필자가 심리적 문제가 컷기 때문에 증량된 상태를 견디지를 못한 것입니다. 외형을 보는 것이 견

디기 어려워 막무가내로 한 것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몸이 완전히 회복 될 때까지

못 견디겠다 싶으면 심리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자에 관련된 개인적인 질문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필자의 경우는 질문자님의 경우와 동일하지 않으며,

평균적인 정보는 인터넷에도 다 나와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지금 임신중 체중증가로 인해 많이 힘드시겠지만 임신

해서 증량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출산 후 감량을 하시려면 얼마든지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

금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박과 불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임신을 무사히

마치시는게 중요하다는 점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 배만 나오는 경우는 내장지방을 의심해야한다.

 

Q : 어머니가 뱃살 좀 빼라고 한소리 하셔서 제가 어머니 뱃살 빼면 한다고 했어요. 뱃살은 어떻게 빼나요?

 

A : 뱃살은 무조건 뛰는게 좋습니다. 남자 여자 구분없이 뱃살만 나오는 경우는 내장지방일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

아시면 좋을 것은, 내장지방이 빠지고 난 뒤에 피하지방이 빠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다이어트를 하

실 때 겉의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면 무조건 내장지방은 빠지고 있다는것과 같다라는 걸로 아시면 됩니다.

 

남자분들은 킵다이어트를 통해서 다이어트를 하지는 못합니다. 스트레스를 수용해서 소모성 에너지로 쓰는 작용자체

를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조건 운동요법가 식이조절을 해야하는데, 이때 필자는 줄

넘기나 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근래에는 EPOC 운동법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 임신중 집에만 있어서 살이 찐 것은 당연한 현상인가요?

 

Q : 임신하고 집에만 있어서 살이 찐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만삭 때 계단 오르기 가능한가요?

 

A : 당연합니다. 임신해서 집에만 있다 보면 활동량이 줄어들고 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살이 빠지는게 더 이상

한 것입니다.

물론 여성들은 외형의 변화에 있어서 담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즈시절에 비하면 이렇게 까지 살이 쪄 본적이 없고,

기타 체형의 변화아 심리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와중에 호르몬은 날 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불안하고 원래대로 회복이 가능할지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필자는 만삭때 계단오르기 하고서 양수가 터져 그날 아이가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삭이라고 계단오르기 하지

마시고 주수가 다 차도 아이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임신과 관련해서 질문 주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여러분은 현재 임신하고 계신게 가장 중요 합니다. 여러분들은

태교를 하셔야 합니다. 현재 주객이 좀 전도되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자의 영상이 유튜브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영상을 좀 참고하셔서 조급해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12. 평생다이어트를 위해 비건(vegan)이 되는 것의 심리문제

 

Q : 평생 다이어트를 위해 비건(vegan)이 되려고 합니다. 이것도 간헐적 단식과 같은 심리문제가 발생할지 궁금해요.

 

A : 그냥 단기성 다이어트가 아닌 평생 다이어트를 위해 비건이 되려고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답변을 드리기 전에 비

건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비건이라는 것을 채식주의자의 한 분류입니다. 채식주의자를 베지테리언 이라고 하는데 그냥 다 채식만 하는 것

이 아니라 채식의 비율이 높지만 골고루 먹는 것을 플렉시테리언 이라고 하고, 그것을 시작으로 하여 가금류까지는 되

는 폴로, 혹은 생선까지만 되는 페스코, 우유까지 되는 락토 등이 있습니다. 그중 비건은 오로지 곡물과 채소, 과일 및

견과류만 먹는 부류입니다. 그리고 오로지 과일만 먹는 프룻테리언도 있습니다.

 

이런 베지테리언이 되는 이유는 살생에 대한 나름의 신념이 있을수 있거나 아니면 체질적으로 이런 섭식이 적합하기

때문일수도 있고, 동물성 영양분에 알러지가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이들의 세계를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다

이어트의 관점에서 평생다이어트를 위해 비건이 되려는 것에 어떤 심리적 문제가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에 간헐적 단식이 간헐적 폭실으로 변해간다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이 자신의 라이프 프타일

과 맞아 떨어질 때 삶의 긍정적 방향을 위해 채택하는 것이지, 다이어트의 목적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간헐적 단식에

맞추게 되면 심리와 몸의 밸런스가 모두 무너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평생다이어트를 위해 비건이 된다는 것

은 더욱 심각합니다. 어쩌면 너무 극단적이어서 아주 단기적으로 시도하고 끝날 수 있는데,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이것을 유지하려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심리가 비례하게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채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니 오해가 없

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필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채식을 하게 되었을 때 오는 정항성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동물성 영양과 식물성 영양은 무엇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비만은 대체로 동물

성 영양이든, 식물성 영양이든 그것이 과잉해져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자연식과 재래식보다 많이 가공되는 음식일수록 불필요한 부분이 많아지게 됩니다.

결국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먹는것에 얼마나 근접해 있는지, 혹은 그것에 얼마나 치중하는지가 비만에 영

향을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것을 먹고 살아도 분명 살이 안 찌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조

절하는 능력이 심리의 작용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이 어떤 다이어트의 과정에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심리문제가 있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평생 다이어트

를 위해 비건이 되려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가 온다는 것을 아신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실을 알기 때문에 비건이 되신다고 해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만약 고도비

만의 경우라면 단순히 외형을 떠나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므로 베지테리언의 단계를 낮은 수준부터 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아님에도 단순히 미의 기준에 치중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려면 그 스트레스와 상처, 그리고

저항이 얼마나 클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평생 다이어트를 하려는 의지가 아닌, 더 이상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심리적 안정에 대한 변화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이어트에 몰입하는 노력과 비용, 시간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적인가?

 

Q : 다이어트는 평생의 적인가요?

 

A : 아닙니다. 다이어트는 오로지 심리문제일 뿐입니다. 아니면 본인의 가치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자신이 트레이너거나 연예인, 모델등의 직업인 경우 필요에 의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일반적인 여성들의 심리는 상처와 심리문제에 의해 그것이 외형적인 관심으로 위로를 받고자 함에

서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여성의 기본적인 마음의 작용은 상처가 발생할 때 상처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거기에 위로와 관심을

받아야지만, 상처의 감정이 무감정 혹은 행복의 감정으로 전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작용에 대한 부산물

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자신의 외형변화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계속 실패를 하게 됩니다. 사실은 심리문

제가 해결되어야지만 다이어트를 종료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14. 여성의 안정감과 운동

Q : 운동에 대한 신념이 있으신가요?

 

A : 필자는 운동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일반적인 여성들은 운동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건강한 여성

의 심리에서는 역동적인 것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것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은 근육의 작용에 있어서 남성들보다 많이 작용시키지 못하고 많이 작용시킨다고 해서 남성만큼의 효

과를 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근육운동등에 대한 거부감이 드는게 당연한것이고 필자는 헬스트레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운동에 대한 신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엄청나게 많이 해왔습니다.

현재는 운동에 대해 많이 추천하지도 않고 스스로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15.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한다는 의미

 

Q :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하게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다이어트 한다고 예민해지다보니

건강한 다이어트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A : 기존의 다이어트를 보면 건강한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조절을 극단적으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쓰던간에 다이어트를 하면 예민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들어온다는 이야기에요. 인체에도 스트레스로

작용을 하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하는 그 기준은 자신이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졌던 기준이 아니기 때

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가지지 않은 기준을 따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몸도 힘들어지는 데다가 심리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발생하면서 예민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어폐가 있는 말입니다.

기존의 다이어트를 행할때는 반드시 심리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필자는 다이어트라는 단어와 건강하다라는 단

어를 연관시킬수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문제가 케어가 되어야 된다는 점을 1회차부터 줄곧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심리의 밸런스를 이룬다면 불필요한 다이어트 자체를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심리문제의

부산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개념은 성립할 수가 없고, 자신에게 다이어트가 필

요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일단 자신의 심리문제부터 점검을 해보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심리문제가 먼저 회복이 된 다음에 다이어트를 할 것인가, 안 할것인가를 판단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가 있습니다.

현재 상처가 작용하는 상황에서는 외형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중심으로 생각하면서 내가 이만

큼 살이 쪘으니 저 사람은 나를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겠지하는 것들이 전부 다 심리문제와 연관이 됩니다. 그래

서 이런 상황에서는 건설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필자와 같은 입장에서 생각이 될 것이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6. 어설픈 다이어트 지식은 심리문제인가?

 

Q : 배고프다고 폭식하고, 배 안 고프다고 몇 일 굶고, 하루 칼로리만 맞춰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심리문

제가 있는거죠?

 

A : 심리문제라기 보다는 다이어트 방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그냥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하는건데 만약 이것을 다이어트의 정설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심리문제가 맞습니다.

필자 또한 일하다보면 끼니도 거르고 일을 하고, 일 끝나고 배고프면 폭식을 하기도 합니다.

첨부파일 방송대기화면_KIP킵다이어트.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