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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P다이어트(ip:)

작성일 2019-11-04 11:00:07

조회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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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래는 영상의 내용을 텍스트 화 한것입니다.




다이어트 약 복용 중 킵다이어트가 가능할까?

 

요즘 라이브상담을 진행하면서 눈에 띄게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약 복용중인데 킵다이어트가 가능하냐.’ 라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가능하냐라는 것은 다이어트 성공이 여부와 약을 끊고도 심리안정이 가능하냐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만큼 대다수의

분들이 약물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약물을 복용함에 따라 느껴지는 신체와 심리의 부담 때문입니다. 뭔지 잘 몰라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찾는 다는 것은 현재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이어트와 관련하여 약물이 너무도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러

한 약 처방이 단순히 상업적인 이유만은 아닐것입니다. 비만치료에 대한 의사분의 어떤 신념이 있을수 있고, 모두 개인의 기억으로 생각하

는 것이기 때문에 틀린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는 자신의 생각을 점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타인에게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이어트 약이 살이 빠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 효능만큼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인체에 인위적으로 작용시키는

것은 그 자체가 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다이어트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 하면 안 된다고 하나 이 전체 약 복용기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관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요요와 관련해서도 요요방지가 된다는 약물을 처방할 뿐입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심리적

영향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약이 유용하다고 볼 수 있는경우는 질병으로서 비만을 해결할 때와, 고도이상의 비만일

때입니다.


고도이상의 비만이 아니라면 10~15kg 정도는 약물의 도움없이도 감량이 가능합니다. 물론 반드시 심리케어를 동반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다이어트 약을 찾게 되는지 이유를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첫 번째로 단기 다이어트의 목적을 갖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외형에 따른 부정감정을 힐링 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견딜수가 없는것

입니다.

두 번째로 의존성의 문제입니다. 부정감정이 작용함에 따라 자신 스스로 변화하는것에 대한 건설적인 계획이 어렵고, 쉽고 편한 것을 찾고자

 합니다. 엄밀히는 감량은 원하지만, 다이어트는 하고 싶지 않은것입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진행중이라면, 약물이 없이는 식욕억제가 안 될것

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의 유지 또한 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에 대한 의존성이 배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애초에 큰 목표일수록 그에 따르는 시간과 노력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다이어트는 희한하게도 감량목표가 높을수록 그 기간을 짧게

잡게 됩니다. 상처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리가 안정된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보면 단기간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상처가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변화에 대한 긍정심리

가 작용하고 자가적인 통제력이 충분히 가능해집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이어트 약 복욕 중 킵다이어트는 당연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약 복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심리는 둘째 치더라도 몸의 건강을 헤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초반에는 너무 힘드실것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식욕이 폭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유지에 대한 강박 때문에 불안한데 식사량이 늘게 되면 너무 괴로울 것입니

. 이때 약물에 의해 억제했던 식욕은 단순히 보상심리 차원을 넘어서게 됩니다. 무너진 호르몬 체계에 의해 신체적으로도 식욕이 증가하게 됩

니다. 대부분이 여기서 무너질 확률이 높습니다. 킵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탓하며 더욱 커진 상처를 안고 다시 약을 먹으러 돌아갑니다. 그래서 처

음부터 선뜻, 이걸 꼭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분명 질문하시는 분들게 여러 가지 좋지 못한 문제가 있는걸 알지만, 변화에 대한

의지와 노력은 당사자 본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도포기를 하게 되면 안 하니만 못하게 됩니다. 상처가 더 커져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은, 더 늦어서 몸과 심리가 만신창이가 되기 전에 언제가 반드시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

. 보통은 다이어트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못느끼는데, 본인이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면 정말 문제의 상황인 것입니다. “그래도 체중을 포기할수

없어. 아직 괜찮아.” 라고 합리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안 괜찮습니다.

 

고도비만 혹은 초고도비만 환자가 비만대사 수술을 하는 이유는, 너무 안전하고 좋은 수술이라서가 아니라 비만에 대한 합병증보다 더 낫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수술도 하고 약도 복용하는 것인데 여러분들은 그런 상황이 아님에도 왜 약을 복용하려 하시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과연

여러분이 언제까지 약을 먹을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제가 장담을 하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심리는 둘째치더라도 신체적 부담에 의해

언젠가는 약을 중단하게 되십니다. 그리고 그 정도가 되면 심리문제는 심리장애로 까지 이어져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이 모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변화에 대한 의지가 굳건하다면 킵 다이어트가 반드시 여러분의 다이어트와 약 복용을 종료시킬것이라

고 말씀드립니다. 킵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시장에 끼어들어 여러분의 다이어트와 요요의 연쇄를 반복시키는 전쟁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심리를 회복하고 안정시켜서, 어떻게 보면 여성의 부정감정의 부산물인 다이어트를 말 그래도 내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끝낸다는 것은,

요요가 오든 오지 않든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살을 보면서 상처받거나 유지하려 강박과 불안과 우울이 작용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심리가 회복되어 밸런스를 이루면 건강한 삶에 맞는 자가적인 통제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이 아니어도 식욕의 통제는 반드시 가능합니다.

이 점을 참고하셔서, 여러분에게 심리회복이 왜 필요한지, 약을 중단하고 변화하려면 가져야 하는 각오와 의지는 얼마 만큼 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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