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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 관점에서의 '수면과 다이어트'

작성자 KIP다이어트(ip:)

작성일 2019-04-19

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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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숙면을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모두 큰 도움이 됩니다.

 

반면, 몸 건강에 조금 이상이 생겨도 수면의 질이 나빠지고 심리에 조금 문제가 생겨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오랜 시간 지나친 다이어트는 만성피로를 야기하기 때문에 몸과 심리에 모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만성피로와 비만, 그리고 신체와 심리의 불균형은 어느 하나가 먼저랄 것 없이 필연적으로

악순환의 고리를 잇게 됩니다.

 

먼저 수면으로부터 시작해 보자면,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와 동반되는 코르티솔 수치와 식욕촉진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식욕억제 호르몬 수치를 높이게 됩니다. 반대로 질이 낮은 수면은 코르티솔 수치와 식욕촉진 호르몬 수치를 높이고

식욕억제 호르몬 수치는 낮추게 됩니다.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대사증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그로인해 활동시간 중 스트레스와 비만을 야기하는 습관이 진행되고, 이것은 다시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게 되면서

점차 심리와 신체의 균형을 깨트리게 됩니다.

 

마음이론 관점에서 수면을 해석해 보자면, 수면은 의식이 작용이 꺼진 상태에서 인식과 기억, 표현이 최소화 되고

모든 에너지가 무의식의 작용과 신체에 집중되면서 심리와 신체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일상에서 의식이 과도하게 작용하게 되면 그만큼 소모성 에너지인 스트레스가 동반되고, 잠에 들어서도 의식이

완벽하게 꺼지지 않은 상태 (램수면 상태)에 들게 되면서 신체와 심리 회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 중에도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소모성 에너지에 의해 신체도 휴식되지 못하면서

공복 때 나타나는 식욕촉진 호르몬(그렐린) 수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체가 에너지를 계속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신체를 각성시키는 다이어트 약은 한층 더 빠른 속도로 심리와 신체를 갉아먹는 원흉이 됩니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단순히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에 국한된 단순한 개념이 아닙니다.

 

만일 심리문제가 회복되면서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면 그만큼 다이어트의 효과 또한 높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는 몸과 마음 모든 방면에서 다이어트를 생각해봐야 하며, 다이어트는 몸으로만 하는 극기체험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루 빨리 모두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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