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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정적 식사, 마음과 신체의 연동작용을 알면 막을수 있습니다.

작성자 KIP다이어트(ip:)

작성일 2019-03-11

조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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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짜 식욕’, 그리고 감정적 식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배가고프지 않아도 특정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욕구를 일컫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짜 식욕은 주로 코르티솔, 도파민, 세로토닌 호르몬의 작용으로 일어나는데, 3가지 호르몬과

마음의 방어기제가 밀접한 연관성을 갖습니다.

 

첫 번째, 코르티솔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이때 스트레스에

대항하기위한 에너지를 생성하려 포도당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신체에 저장된 영양분을 분해해 포도당을 생성하기도

하지만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만들어 충분한 포도당의 양을 충당하려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탄수화물이 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행복호르몬이라 불리우는 세로토닌의 감소가 탄수화물을 당기게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세로토닌의 분비가

저하될수록 포도당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뇌는 이것을 기억했다가 당분을 제때 섭취하지 않을시 되려 초조하고 불안해지게 되는데, 이 같은 악순환이 우울감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슈거 블루스(Sugar blues) 라고 합니다.

 

세 번째, 도파민은 보상체계의 주된 신경전달 물질로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갈망이 생길 때 분비되며 그에 따른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인간은 만족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도파민은 중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위로나 심리안정을 이루는 음식을 먹을 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도 도파민이 분비되기 시작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파민의 분비 역시 가짜 식욕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위와 같은 맥락을 보았을 때, 마음에서 스트레스를 자각했다거나, 안정감을 느끼고자 할 때 작용하는 호르몬에 의해

가짜 식욕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하게 되면 불필요한 음식섭취가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인식되어지는 정보 중 자신의 기준과 맞지 않는 정보는 모두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의 심리작용에

관련한 모든 기준을 무의식에 만들어 주는 것이 스트레스의 예방법이자 자가힐링법이 됩니다.

 

이때 여성의 무의식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위로를 받으려는 작용을 하는데, 음식이 습관적으로 위로받고자 하는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코르티솔, 도파민, 세로토닌 등 인체의 호르몬 작용과도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식욕억제제와 같은

식욕을 인위적으로 막는 행위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며 다이어트에 앞서 스트레스와 상처에 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의 변화는 신체 독단적인 작용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마음과 신체가 언제나 함께 연동하여

작용한다는 것을 알고, 그에 따른 현명한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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