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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동선수도 은퇴후에는 살이 찐다.

작성자 KIP다이어트(ip:)

작성일 2019-03-05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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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운동과 식이조절로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일은 어느 정도로 힘든 일일까요?

 

국가대표 운동선수일지라도 은퇴를 하면 살이 찌게 됩니다.

 

운동선수들은 어릴적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프로의식을 갖고 신체를 관리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보다 훨씬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고, 운동에 적합한 군살 없는 신체를 유지하려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퇴를 하더라도 일반인들보다는 체중관리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은퇴 이후 일반적인 삶을 살면서 선수시절의 동일한 식단과 운동량을 유지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를 하는 운동선수들도 관리가 중단되면 여지없이 증량이 되는데, 그에 비해

일반 다이어터가 체중 감량 이후 목표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은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난 70년간 등장한 다이어트의 종류는 26천여 종이 넘고, 실패율은 98%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중, 감량한 체중을 2년 이상

유지하는 이들은 100명중 2명뿐 입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아닌, 식욕촉진호르몬 분비를 제거하는 위 절제 수술만이

2년 이상 감량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식욕촉진호르몬이 위 뿐만 아닌 뇌의 시상하부에서도 존재한다고 밝혀지면서 위 절제 수술로도 완전하게

식욕촉진을 제어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목적만을 갖고 신체에만 국한하여 진행되는 체형관리는 필연적으로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유지란, 일상에서도 에너지를 소모 할 수 있는 습관이 무의식에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며 엄밀히는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다이어트가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심리를 배제하고 오직 신체에 국한하여 다이어트를 해서는 필패할 수밖에 없으며, 마음과 심리작용을

활용하는 방법은 정확한 이치를 알아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앞으로 식이조절과 운동 강화와 같은 개념에서 벗어나 심리의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방향으로 한 층 더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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