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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 다이어터는 사회가 만든 피해자일까?

작성자 KIP다이어트(ip:)

작성일 2019-03-04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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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다이어트 관련 자료를 찾다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자신감을 뽐내는 후기도 많은 반면 그릇된 다이어트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후기 또한 보게 됩니다.

 

이 여성들은 자신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을 사회적인 환경에서 찾습니다.

 

체중에 대한 기준이 여성에게만 너무 엄격하다. 사회가 마른 몸을 미의기준으로 조장하고 있다. 한국 사회는 다양성을

인정 하지 않는다. 등등의 주장인데, 이것은 모두 맞는 이야기입니다.

 

뷰티 사업을 위해 많은 기업과 미디어에서 획일화 된 미의 기준을 조장합니다. 여성의 다이어트와 외모관리에는 많은

돈이 듭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이룰 수 없는 기준을 만들어 놓으면 여성들은 쉽게 이루지 못하는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돈을 써야 합니다.

 

여성 걸그룹은 이러한 사업에 가장 핵심적인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국내 잘 나가는 여자 아이돌중 생리를 제대로 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많은 여성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미의 기준의 실체란 이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여성 다이어터는 이러한 사회 기준에 의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을 다이어트 하게 하는 것은 상처에 의한 심리문제입니다. 혹자는 사회가 자신에게 미의기준을

강요하면서 상처를 주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상처를 포함한 모든 감정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지 남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상대의 감정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살아가는 상대중심의 심리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여성은 인간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이것은 여성의 마음이 상처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좋고 나쁨을 논하기 이전에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여성은 누구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행복한 삶에 대한 건강한 표현을 할 때 모두가 고유의 매력을 갖습니다. 외형에 국한된 미의 기준은 호불호가 생기기도 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쇠락하지만, 고유의 매력이 형성되면 이성과 동성, 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끌리게 됩니다.

이러한 여성과 함께 있으면 은연중에 자신에게도 좋은 감정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단순히 외형에만 치중된 미와는 질적으로

비교 할 수 없는 매력인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 고유의 매력 보다는 외형에 치중된 미를 쫓아갑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어느 누구도 상처를 치료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다수가 자신감을 자존감이라 오인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타인의 표현에

의해 상처가 발생하며, 상처에 의해 고유의 매력을 만들지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외형적인 것에 몰입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회가 미의 기준을 획일화 하고 조장한다고 해도, 여성이 자신만의 고유의 매력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 그것은 그냥 하나의

기준일 뿐이지 자신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그것이 자존감입니다.

 

따라서, 여성이 후유증이 생길정도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사회적 요인에 앞서 자신의 상처 때문임을 알아야 하며, 기억의 상처를

치료하고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를 예방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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