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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이어트 보조제로 체중감량이 가능할까?

작성자 KIP다이어트(ip:)

작성일 2019-02-25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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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SNS를 통해 국내 다이어트 보조제의 광고가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임상자를 직접 인터뷰하고 과정을 촬영해서 마치 다이어트 보조제에 의해서 진짜 체중감량이 일어난 것 같은 광고를 합니다.

 식이조절 및 운동을 하지 않고도 5kg 이상의 감량 효과가 있었다는 내용들이 즐비한데, 과연 다이어트 약도 아닌

다이어트 보조제가 이런 감량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처방되는 다이어트 약을 예로 들자면, 의사 처방 약들은 의사가 처방을 해야 할 정도로 위험하고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약은 효과가 곧 부작용입니다.

그런데 의사 처방 없이도 제한 없이 살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의 경우 연구를 통해 효과성이 밝혀진게 없습니다.

 

국내 다이어트 보조제의 대표 성분들을 보면, 카테킨, 가르시니아, L-카르니틴, 공액리놀레산, 키토산 등이 있는데

논문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효과가 명확치 않거나 매우 미미하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효과를 보였다는 논문들은 기준이

일정치 않아서 검증하기가 힘든데, 그러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과대광고를 하는 것이 국내 다이어트 보조제의 실체입니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외 다이어트 보조제는 섭취시에 국내 다이어트 보조제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다이어트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로 나누어서 판매를 할 만큼 강도가 높습니다.

 

필자가 해외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매할 당시에는 주 성분이 에페드린(에페드라)이라고 하는 마황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것은

심박수를 증가시켜 대사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에서는 다이어트 한약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국내 보조제와는 성분자체가 다른 것으로 일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듯도 보이지만 마찬가지로 보조제만

섭취했을 경우 효과성이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해외 보조제의 경우 용법, 용량에 대한 가이드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과복용시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따라서 BMI수치가 30이 넘어가는 비만환자의 경우가 아니면 다이어트 약이나 보조제의 사용은

왜곡된 미의기준에 의한 그릇된 욕망 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기에 앞서 자신이 다이어트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근본적으로 생각해 봐야 하며,

그것이 비단 외적인 변화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인지도 다시 한 번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외형의 변화만을 위해 노력했을 때는 무너진 심리에 더욱 문제가 심화되거나, 회복하지 못한 심리에 의해

요요현상과 다이어트의 연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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