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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CG임신호르몬 다이어트vs스테로이드제 주사

작성자 KIP다이어트(ip:)

작성일 2019-02-20

조회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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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먼저 요즘 들어 이슈가 되고 있는 스테로이드제 주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 스테로이드 주사의 정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촉진시키고 구조를 변화시켜 자연적 테스토스테론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근육성장을 이뤄냅니다. 그러한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남자에게선

정상적인 테스토스테론의 자가생성기능이 약화되면서 성기능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내에서도 아마추어 여성 보디빌딩 대회가 점차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일반 여성들도 근력운동에 몰입하고, 같은

스테로이드제를 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성은 남성의 신체보다 상대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이 무척 적은 양 분비되기 때문에 약물의 도움 없이는 결코 보디빌더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합니다.

일례로, 여성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흔하게 질문하는 것 중에 근육 운동을 해서 덩치가 더 커지면 어쩌냐?’는 질문이 있는데 언제나

돌아오는 대답은 여성의 몸은 절대 남자처럼 근육을 만들수가 없다.’는 대답입니다.

 

그럼에도 sns에서 마른 근육질의 남성체형과 같은 여성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미 사회적으로 여성의 근육훈련과 스테로이드제

사용이 많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이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남용하게 되면, 남성과 같이 수염이 나거나 목소리가 굵어지게 됩니다. 심한 경우 남성기가 생길수도 있는데,

실제 독일에서 여성 운동선수에게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다 남성기가 생겨나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부작용을 떠나서 여성이 그 정도로 근육훈련에 몰입을 한다는 것은, 중독증이 발생한 것으로 이미 심리장애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리장애는 그 자체를 나쁜 것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정상적인 심리보다 편향되게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좋지 못한 쪽으로 치우치면 자신과 타인에게 모두 고통이 됩니다.

 

또한 모든 중독의 끝은 관계중독에 이르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너무 위험하다고 볼 수 있는것입니다.

 

다음으로, 여성의 임신호르몬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HCG다이어트 라고 불리는 이 다이어트 방법은 조금 생소 할 수 있으나 국내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하에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의사들 조차도 충분한 전문적 지식없이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임신한 여성의 자궁에서 파생된 호르몬을 이용한 방법인데, 극도로 칼로리 섭취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근육이 유지되고,

공복감을 덜 느끼며, 인체가 비상사태로 전환되지 않아 지방을 지속적으로 소모하게 합니다.

 

, 임신한 여성이 죽기 직전까지 입덧을 하고 음식섭취를 못하더라도 체내의 영양을 재분배하여 버틸수 있게 만드는 효과를

기대 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HCG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동안은 공부를 해야 할 정도로 음식섭취에 대한 제한이 까다롭습니다. 기본 원칙은 탄수화물을 제외하고

하루 500kcal 미만으로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직접 경험을 해 본 바로는, 다른 다이어트약에 비해 자각되는 부작용이 현저히 적었으나 두통과 어지럼증이 동반되었습니다.

극도의 칼로리 제한 치고는 공복감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 이점이 있었지만 체중감량에 관한 효과로 보자면 칼로리 제한을

한 만큼만 효과가 나타나고 그 이상의 효과는 없었습니다.

 

HCG다이어트는 주로 23일과 40일의 두 가지 패턴으로 진행 할 수 있는데 필자는 23일만 진행을 했던 터라 약을 지속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호르몬제의 특성상 약물투여를 지속하면 남성에게는 여유증(여성형유방)

발생하고 여성에게는 난소를 과다하게 자극시켜 호르몬 과부하와 관련된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또한 추측해 봤을 때,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게 임신호르몬을 투여한다는 것은 반드시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고, 상식에서도

벗어난 행위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필자를 포함하여 오랜시간 다이어트를 해온 다이어터들은, 체중감량이란 눈앞의 유혹에 올바른 사리판단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며 그것은 심리문제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약이 되었든 신체의 기능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약물은 반드시 신체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러한 행위 전후에는 언제나 심리문제가 함께 한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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