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다이어트(심리다이어트)를 함에 있어서 심리치료가 함께 결합이 되기 때문에 근거가 되는 심리이론을 통한 정확한 원리를 알아야 한다.

킵다이어트(심리다이어트)를 진행을 할 때 다이어트의 비중은 크게 두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지만 의지를 갖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됐었던 경험이 많을 것이다.

이때 의지는 생각을 하게 되어 있다. 생각을 하게 되면 의식이 작용하게 되면서 무조건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어 있다. 뇌가 작용할 때 약 20%의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와 있듯이 의식으로 생각하면 무조건 에너지가 소모되게 된다.

앉아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를 하게 되어 있지만,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멍한 상태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의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가 소모 되지 않아 살이 찌는 것이다. 또는 의식을 많이 써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만 근무 외의 시간에 필요 이상의 에너지 섭취를 하는 경우 살이 찔 수밖에 없다. 흔히들 살 찐 사람들은 자기관리를 못한다고 하는데, 결국 살찐 사람들은 자기관리를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킵다이어트(심리다이어트)를 하려면 '인간의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인 마음이론를 알아야 한다. 인간의 마음인 의식과 무의식이 심리와 연결될 때 신체가 함께 결합되어 작용한다. 여기서 심리라 함은 인식, 기억, 표현의 작용이다.

신체의 5개 감각기관을 통해서 외부정보가 마음으로 들어오는 것을 인식이라 한다. 인식은 들어오는 그대로 두고, 의식을 쓰면서 기억할 때 20%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이때 표현을 잘 활용한다면 에너지를 100% 소모할 수 있다.

심리의 인식, 기억, 표현의 작용과 함께 마음의 의식, 무의식 작용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나면 신체와 심리를 결합하여 어떻게 작용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나는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

마음이론에 의한 이 원리를 정확히 알 수 없다면 심리치료를 할 수 없고,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 효과를 얻지 못 하게 된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인 마음이론이 없다면 킵다이어트(심리다이어트)는 탄생 할 수 없기 때문에 킵다이어트(심리다이어트)는 마음이론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