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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 킵다이어트 자료실입니다.
요즘에는 ‘이너뷰티’라는 키워드가 미용 산업과 건강식품에 관련하여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너(inner)'를 뜻하는 ’내면‘의 의미가 ’신체의 안쪽‘을 일컫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신체 내부의 건강을 의미하면서 결국 ’신체‘에 해당하는 건강을 이야기 합니다.
이너뷰티를 오랜만에 검색해본 필자는 조금 의아해했습니다. 오래되어 기억이 선명하진 않지만, 분명 필자가
처음 접했던 ‘이너뷰티’는 ‘신체’가 아닌 ‘마음’ 혹은 ‘정신’에 관련된 개념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검색해본 결과 2003년도의 기사에서 “이너 뷰티란 마음의 안정과 균형 및 편안함 등 내적인 건강 밸런스를 잡아
외적 아름다움까지도 가꾸어 나간다는 뜻.” 이라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필자가 생각했던 것처럼, 지금은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는 ‘심리의 밸런스’를 이야기 하고 있었던게 맞았습니다.
‘이너뷰티’는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트레스와 상처가 만연하고, 개인화 되어가며, 오로지
외형의 미에만 치중하는 사회에 필수적인 개념입니다.
이러한 개념이 상업적으로 변질되어, 디톡스 제품 따위를 팔기위해 사용되는 현실을 보면 ‘안타깝다’는 말로는
다 할수 없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사의 내용과 같이, 심리의 안정과 균형에 대한 건강 밸런스를 이루면 그것은 외적 아름다움까지도 이어집니다.
똑같은 얼굴이어도 심리의 밸런스가 맞을 때와 맞지 않을때는 보여지는 것이 극명하게 다릅니다.
인간관계속에서 인간은, 마음이 곧 신체를 통해 외부로 표현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익숙한 예를 들어보면, “세월의 풍파가 묻어난다.” 혹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는 나이다.” 라고 하는
말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살아온 습관, 즉 내면에 관한 것이 신체를 통해 외부로 표현되는 과정에서
축적되고, 또 축적되어지는 걸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높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여자는 말과, 행동과, 표정으로 자신의 행복에 대한 것을 표현합니다.
이때 이것을 바라보는 이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열정이 발생하여, 행복해 하는
여자에게 자꾸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게 됩니다.
이것이, ‘쉽게 질리고 성적인 자극을 느끼는 외형의 미’와는 질적으로 다른 ‘이너뷰티’입니다.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고, 마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심리의 변화에 따라 몸의 변화가 같이 일어납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아 과도하게 비만이 되거나, 과도하게 마르는 경우도 심리가 회복되어 감에 따라 함께 평균적인
형태로 회복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심리의 변화에 따른 몸의 변화를 눈여겨 보면서, 진정한 ‘이너뷰티’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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